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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사업

이용태 회장의 신간서적

이름 김석진 이메일
작성일 2012.06.19 조회수 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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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가족 감동만들기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가족 감동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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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남초등학교 2학년 1반 김비치  .

                                    (부 김석진, 모 신나진 가족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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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나를 이해하고, 내 가족을 그리고 내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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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학교에서 ‘감화이야기를 통한 가정교육 제자리 찾기’라는 주제로 안남가족 감화이야기 프로그램을 안내장이 왔다. 처음에는 아이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하나뿐인 우리 아이의 학교일에 협력하는 의미에서 선생님의 권유를 받고 단순하게 시작하였다.
  프로그램의 의도가 부모가 함께 가정교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라서 반드시 아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쁜 아이 아빠의 일정도 생각해야하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도 받아야했기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를 거듭할수록 억지로라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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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안남가족 감화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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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가정을 돕고, 가정에서부터 부부가 함께 가정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의도라고 하는데 참 마음 흐뭇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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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남가족 감화이야기’ 프로그램
  가정이 바로 서야 아이들이 따뜻함 속에서 자란다고 월별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서 건강한 가정을 만들도록 돕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성격유형별 가족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자연 속에서 가족 공동체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안남 가족감화 이야기 프로그램 내용
시기
활동내용
3월
프로그램 검토 및 홍보, 교내 희망가정 조사
3월
교내 희망 가정 일차 모임
4월
가정교육 연수(1)-MBTI의 이해
5월
가정교육 연수(2) - 자녀의 마음 읽기(5/14)
가정교육 연수(3) - 창의적 대화의 방법(5/27)
6월
가정교육 연수(4)- 우리 가족 바라보기(6/21)
7월
가정교육 연수(5)- 우리 가족 감동만들기(7/11)
10월
가정교육 연수(6)- 인성교육제자리 찾기 교육청 주관 강의(10/23)
10월
가정교육 연수(7)-자연 속에서 가족 공동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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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남가족 감화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우리 가족 감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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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MBTI의 이해’(4월14일 월요일)
  안남가족 감화이야기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가정이 모여서 처음 갖는 시간이었다. 일년 동안의 시간표를 조정하고 가장 좋은 시간을 고르고 했다. 가족 마다 사정이 다르고 일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 연수 시간을 정했다.
  아이와 나의 성격 차이 때문에 서로 다른 생각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어떤 일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게 된 연수 내용이다. 내가 아이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과 그런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이유를 알게 된 것이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
    나. ‘자녀의 마음읽기’ (5월10일 토요휴업일)
   처음 갖는 토요휴업일 모임이었다. 제 시간에 맞추어 오지 못한 가정도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사례를 들어 알려주시는 김혜숙 강사님의 강의가 인상적이었다.  P.E.T(부모역할훈련)을 계속 받아 볼 것을 권해주셨고, 우리 아이 비치의 이야기와 우리 부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듣고 자세하게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다. 이때 우리 부부가 함께 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도 남편도 서로 기대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다. ‘창의적 대화방법’(5월27일 화요일)
  5월에는 전교생 학부모들을 위해 ‘엄마의 재치있는 발문으로 영글어 가는 아이의 창의력’이라는 제목으로 미남초등학교 이순연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를 듣고 엄마의 작은 말 한 마디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 뿐아니라 생각에 까지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모습에 맞춘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생각,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주셨다. 좋은 발문을 많이 할 때,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상상력과 관찰력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인 예로 들려 주셨다. 이 강의를 통해 엄마의 몾란 마음과 행동으로 얼마나 아이를 틀에 가두어 놓았는지 되돌아 보며 반성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듣고는 아이와 이야기할 때 나의 말을 바꾸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일기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있다.
 

    
      라. ‘우리가족 바라보기’(6월21일 토요일)
    6월에는 정경연 선생님께서 오셔서 부부가 함께 MBTI 검사를 받고 나를 이해하고 부부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간의 모습과 성격이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게 되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부부들과 아이들,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가족도 다시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부부가 서로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이 우리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기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바. ‘자연 속에서 가족 공동체 체험’ (11월1일 토요일)
   10월에는 함께 했던 가정들이 가족과 함께 산에 갔다. 학교에서 먼저, 우리 학교 홍정욱 선생님이 국회방송에서 찍은 환경 이야기 영상물을 통해서 숲을 살피고, 양산의 기사굴산에서 직접 숲을 만났다. 홍 선생님의 맛나는 환경이야기, 숲 이야기를 들으며,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가정을 비교해보게 되었고 가족 속에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숲 속에서 그네타기와 도토리 줍기 같은 숲 속 놀이를 통해서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즐거워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도 가족들도 즐거워하는 그야말로 자연속에서 가족 공동체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그 후로 아이들과 함께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숲을 다시 찾게 되었고, 가족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Ⅲ. 변화 그리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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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의 가족 이야기를 하게 되고, 다른 가족 이야기도 들어면서 나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다른사람을 좀더 이해해야할 이유도 알게 되었다. 아이 아빠 역시 마음은 있으나 우리 가정을 위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한걸음이나마 가족이 더 가깝게 된 것 같다. ‘파랑새를 찾으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자기집에서 찾게 되는 이야기 처럼, 세상의 가장 큰 보물은 내 가정에, 그리고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연수 받을 때마다 느끼게 되었다.
나를 이해하고, 내 가족을, 내 이웃을 이애하게 된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프로그램 책임자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드리고,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참여해준 남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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